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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블라디보스톡(2019)

국립연해주 미술관 옆에 있는 작은 미술관

by 그랑헤라 2019. 7. 31.

이름을 도무지 읽을 수 없는 미술관이다.

국립연해주 미술관 옆이라서 잠시 들렀다. 입장료는 100루블.

 

 

 

 

현대미술을 전시하는 곳인데, 현재는 인물판화전이 있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전시

 

 

 

 

 

 

 

 

 

 

 

 

 

 

보는 순간 딱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서 찍어본 누드. 나는 아님 ㅎㅎ.

이 미술관은 작품관리가 소홀한 것 같다. 오래된 작품도 아닌데 웬지 누추하게 보였다. 꽤 마음에 드는 작품들도 있었는데 말이다.

그리고 에어컨이 없어서 덥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