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자 : 에릭 오르세나
번 역 : 이세욱
출판사 : 열린책들
출판연도 : 1판 1쇄 2004년 7월 20일 블루컬렉션 1쇄 2017년 10월 30일
프랑스 문학을 읽는 것에 조금 지쳤나보다.
두 해 여름이 번역가에 대한 이야기라서 이세욱과는 접점이 많아서 흥미로웠고, 분량도 많지 않고, 한 챕터도 짧고, 어렵지도 않고, 플롯도 꽤 흥미로운데...그런데 잘 읽히지 않았다. 그래서 대충 대충 읽었다. 다 읽었다고 하기엔 마음이 편하지 않다.
이건 다시 읽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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