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가은 감독. 독립영화계에서는 이미 유명한 감독이란다.
언니가 제안한 영화인데, 혼자서 보게 되었다. 정말로 극장에도 나 혼자였다.
아이들도 예쁘고, 화면도 예쁘다. 집의 모습도 학교의 모습도 굉장히 현실적이다. 일찍 철든 아이들의 모습이 안스럽다.
좋은 영화임에 틀림없다.
그런데 벌새를 보고 난 후라서 나에게는 조금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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