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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야기/나의 레시피

미역들깨수제비

by 그랑헤라 2020. 6. 10.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해 사재기했던 밀가루가 아직도 많이 남았다. 당분간 수제비만 먹겠다.

오늘은 안경점에서 생일기념으로 보내온 미역과 유통기한이 끝나가는 들깨를 이용한 수제비다.

1. 미역은 물에 넣어 불리고, 소금을 넣은 밀가루 반죽은 냉장고에서 숙성시킨다.

2. 마늘을 식용유에 충분히 볶다가 미역을 넣고 다시 볶는다.

3. 곰탕국물을 넣고 끓어오르면 밀가루반죽을 얇게 떼어 넣는다. 빠르게 해야되기 때문에 사진은 없다.

4. 들깨가루를 넣고 2분 정도 끓인 후 그릇에 옮겨담고 참기름을 조금 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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