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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야기/공연,전시 나들이

[K리그 2 23라운드] 충북청주FC : 서울이랜드

by 그랑헤라 2023. 7. 24.

비 좀 온다고

날 좀 덥다고

직관가지 않은 것을 아프게 반성합니다.

 

전반 26분,

패널티 에어리어로 들어온 이랜드 선수의 어깨를

사알짝 잡았다고 퇴장당한 김원균선수.

전반에 퇴장이라...

지는 경기 보면 마음이 아프니 채널을 돌렸습니다.

이 또한 통렬히 반성합니다. 

 

후반 60분, 피터의 왼발 원더골 소식을 듣고 

다시 집관.

후반 66분, 피터-조르지-이승재로 이어지는 패쓰

이승재 어시스트, 조르지 골!!!!!!!

중계 중에 들려오는 청주 서포터즈의 응원소리가

완전 신났다. 

원정경기는 못가도 홈경기를 놓치지 말라는 교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