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108배를 시작했다는 지인,
새벽에 일어나니 하루가 길다는 걸 알았다는
그녀와 6시에 맥모닝을 하기로 했다.
"맥모닝 말고, 우리 집으로 와요."
맥모닝 하기로 한 아침,
날씨가 좋아 갑자기 계획을 바꿨다.
밭에서 수확한 야채로 만든 샐러드,
집에서 구운 스콘
[그녀가 구워옴]
그리고 커피
그렇게 두 명이 시작한 아침식사 멤버가
하나씩 늘어나 오늘 아침은 4명.
금요조찬모임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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