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1380 Rue Sherbrooke W.
개관 : 화 - 일 : 10:00 - 17:00 (수 : -21:00)
교통 : 기콩코르디아 역에서 내려 Rue Guy 쪽으로 나가면 방향 안내가 되어 있다.
세 시간 정도면 다 볼 줄 알았다. 아니었다. 난 5개의 건물 중에서 2개의 건물은 아예 가보지도 못했고, 가장 늦게 들어간 그러나 가장 중요한 작품이 있는 건물인 피빌리온 포 피스는 뛰어다니면서 봤다. 미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하루를 잡고 천천히 다닐 것을 권한다.
건물은 모두 5개관이 있는데, 모든 건물이 교묘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찾는 것이 쉽지 않았다.
미샤 & 레나타 오흔스텐(정확한 발음이 아님) 파빌리온, 뒷편에 릴리안느 & 다비 M 스트아 파빌리온이 있다.
장-노엘 데스마레 파빌리온, 뒷편에 가장 볼 만한(내 기준) 전시관인 미샤 & 레나타 오흔스텐 파빌리온 for Peace 가 있다.
Claire & Marc Bourgie 파빌리온과 붙어 있는 Bourgie 콘서트 홀.
삼거리 교차로를 사이에 두고 다섯 건물이 세 무리로 나뉘어져 있고, 아니 정확히 말하면 서로 다른 세 무리의 건물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 한 것 같다. 서로 지하로 연결되어 있어서 이동은 쉬우나, 프랑스어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엄청나게 헷갈린다.
작품과 전시실 분위기, 쉼터 그리고 건물 안에서 보는 바깥의 풍경을 쭈욱 살펴보자.
'여행 이야기 > 캐나다(2017)'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몬트리올] 식물원+곤충관 Jardin Botanique + Insectarium (0) | 2017.07.09 |
---|---|
[몬트리올] 몽로아알? 몽후아얄? Mont Royal (0) | 2017.07.04 |
[몬트리올] 캐나다 데이 Canada Day (0) | 2017.07.02 |
[몬트리올] 국제재즈페스티벌 Festival Internation de Jazz de Montreal (0) | 2017.07.01 |
[몬트리올] 성 요셉 대성당 Oratoire St. Joseph (0) | 2017.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