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가서 읽으려고 샀는데, 여행 중에는 단 한 줄도 읽지 못했다. 분명 시간이 많았었는데 왜 못읽었을까?
집에 돌아와서 다 읽어보니 여행을 하기 전에 읽었어야 했다.
결국 다시 제주에 갈 이유가 생겼다.
'문화 이야기 > 북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한 계단, 나를 흔들어 키운 불편한 지식들 (0) | 2018.05.20 |
---|---|
박재동의 실크로드 스케치여행 (0) | 2018.04.11 |
수학 끼고 가는 이탈리아 (0) | 2018.03.20 |
좁은 문, 전원교향곡, 배덕자 - 앙드레 지드 (0) | 2018.03.03 |
라틴어수업 - 한동일 (0) | 2018.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