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스트 겸 지휘자 : 로렌츠 나스투리카 헤르쇼비치
연주곡 : 모짜르트 교향곡 40번
베토벤 교향곡 5번
원래 가격이 얼마인지 모르겠다. 연주 시작 2시간 전부터는 할인티켓을 구할 수 있다고 했었다. 난 정말 보고 싶은 공연 3장을 빼고는 이 기회을 이용하기로 했다. 그랬더니 1층의 뒷좌석이 1800루블(33700원 정도), 푸하하하~~~. 어쨌거나 싼 것은 맞다. 내가 1층은 좀 비싸다고 생각해서 3장 티켓을 모두 2층으로 구입했다. 그런데도 3000루불 정도 되었었는데...
그 남은 차액을 생각해서 우아하게 카페테리아에서 젤 비싼 샴페인도 한 잔 마셨다.
공연장은 작지만 근사하다.
연주는.....
참 익숙한 곡인데도 그저그랬다. 유럽 오케스트라인데도 관악기가 삑사리도 많이 났고, 자신도 없었다. 이 축제기간 중에 오페라며 발레의 반주를 이 오케스트라가 하는 것 같은데, 그래서 너무 바빴나?
지휘자가 지휘에만 전념했으면 훨씬 좋은 공연이 되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이 가격에 이런 공연이 어디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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