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는 쪄서 냉동한 새우와 킹크랩을 판다.
독도새우와 곰새우를 250g씩 샀다.
그리고 집에 와서 녹여놨다가 다시 한 번 더 쪘다.
반 정도 먹었는데, 더 이상 못먹겠다.
그래도 천천히 다 먹어야지. ㅋㅋ
이 곰새우 알은 좀 징그러워서 못먹겠다.
내 인생에서 킹크랩이나 새우를 질릴 때 까지 먹을 기회가 몇 번이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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