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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멕시코시티(2020)

[생존하기] La Naval에서 찾은 하몬레알

by 그랑헤라 2020. 2. 25.

 

 

 

 

우리 집 근처이 있는 에스페란사의 빵을 먹으면 하몬이 생각난다.

어학원 근처에서 라 나발이라는 멋진 가게를 발견했다. 밖에서는 각종 포도주만 보이는데, 들어가면 치즈, 하몬, 살치차, 살라미 등등 유럽피안 먹거리가 가득하다.

빵과 하몬. 천상의 조합이다.


에스페란사에서 발견한 또다른 유러피안 빵과 라나바에서 산 살치차와 치즈. 살치차는 맛있지만 너무 짜고, 치즈는 엄청 맛있는데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