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식 감자부침이다. 스페인의 카페테리아에서 간식으로 쉽게 먹을 수 있고, 집에서도 쉽게 해 먹는 음식이다.
1. 감자와 양파는 짧고 가늘게 채를 친다.
2. 바닥이 두꺼운 팬에 올리브유나 식용유를 두르고 감자를 타지않게 중불로 볶는다.
3. 감자가 어느 정도 익으면 양파를 넣고 투명해질때까지 충분히 볶는다.
4. 달걀 2개 (감자와 양파의 양에 따라 조절)를 풀고 감자와 양파를 넣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 후 잘 섞는다.
5. 팬에 기름을 약간 두른 후, 반죽을 두껍게 넣고 약한 불에서 두껑을 덮고 익힌다.
6. 바닥이 충분히 익으면 조심해서 뒤집는다.
7. 반대쪽도 약한 불로 충분히 익힌다.
취향에 따라 치즈를 올리고 렌지에서 녹인다.
제법 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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