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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스페인(2024)

[말라가] 나의 스페인 식탁

by 그랑헤라 2024. 4. 16.

2024년 2월 5일 

 

메르까도 데 아타라사나스

아타라사나의 사전적 의미:

조선소, 밧줄 제조소, 포도주 통 보관소

그냥 조선소 시장이라고 하는게 맞나?

현지인보다는 관광객이 더 많은 전통시장이다.


사람들이 많아서 카메라를 들이대기가 어렵다.

그래서 내 사진은 영 아니다.

 

나는 진짜 올리브 절임이 필요하고

아직 현지인이 이용하는 시장은 모르니까

어쩔 수 없다.

여기서는 올리브 한 통만 샀고

치즈와 하몽은

집 근처 슈퍼에서 작고 싼걸로 샀지.


그리고 준비한 나의 스페인식 식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