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0일
Fermento : 효소, 발효.
Casa : 집
De : 의
Panaderos : 빵 굽는 사람들
제빵사의 수제 발효, 뭐 요런 의미?
모퉁이 작은 빵집인 줄 알았는데,
헐, 체인점이네? 말라가에 몇 개가 있다.
내가 간 곳은 퐁피두 말라가 근처,
어학원에서 집으로 가는 길에 있다.
며칠 전에 우연히 발견해서 사먹고
오늘 또 찾아간 집이다.
건강이 먼저 생각나는 비주얼
맛도 담백하고 고소하다.
유명한 곳인가보다.
손님들이 쉬지 않고 들어온다.
내가 산 빵
혼자 먹기 많은 양인데
욕심을 부렸다.
빨간 빵은 서비스.
찹쌀을 좀 넣었는지, 약간 쫄깃한 식감.
가격도 합리적이다. 전부 합해서 7.5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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