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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스페인(2024)

[말라가] 해변, 제주인가?

by 그랑헤라 2024. 4. 16.

2024년 2월 10일

 

구름이 좀 있는 날, 해변으로 갑니다.

말라가 해변은 센트로와 붙어있어요.

오가는 사람이 많으니 사진찍기가 재미있습니다.

어느 치링기또의 벽화,

에리얼과 플라운더가 맞는데,

무슨 일이 있는거야?

Chiriguito (치링기또) : 해변에 있는 바

치링기또 말라게따,

손님이 많으면 맛집일거라 믿고 들어갑니다.

오징어튀김,

보들보들한 속살은 좋은데

튀김옷이 좀 뻣뻣하네요.

숯불로 구워주는 문어다리도

맛있어 보입니다.

 
 

해가 넘어갑니다.

사진찍기 딱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