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órico La Concepción
역사적 성모 수태?
종교적인 분위기는 하나도 나지않는 그냥 수목원.
2번 버스 종점에서 내린 후
안내판 보고 쭉, 지칠 때까지 직진하다가
굴다리 지나 좌회전하는 곳에 안내판이 있다.
꼭 필요한 곳에만 있는 안내판.
버스에서 내려서 10분 정도 걷는데
1월, 날씨가 덥지 않아서 걸을만하다.
겨울이라 그런가? 꽃들은 많지 않고
엄청 큰 나무들, 신기하게 생긴 나무들이 많다.
수목원 안을 산책하며
샌드위치도 먹으려고 했는데
버스 종점에서 수목원까지 아무 것도 없다.
수목원 안에 카페테리아 있는데
들어왔으면 구경이 먼저다.
산을 이용해서 만든 곳이라
오르락 내리락 해야 한다.
사진을 찍으려고 카메라를 들고 왔으나
온통 초록이다. 알록달록한 색이 없다.
사진을 포기다.
전망대, 가장 인기있는 장소
늘 보던 말라가 중심가가 아닌
북쪽의 주택가 전망이다.
말라가에 일주일 이상 머문다면
가서 산책하고 소풍하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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