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산 바질씨앗
그 중에 딱 5개만 심었는데,
샐러드로 먹고도 너무 많이 남아
바질페스토를 잔뜩 만들었어요.
빵에 발라먹고
친구들에게 선물하고 남은 것은
병에 담에 냉동실에 넣었어요.
오늘은 바질페스토 파스타를 해볼거예요.
냉동된 바질페스토를 꺼내서
오늘 사용할만큼만 잠기도록
물에 꺼꾸로 세우고 물을 따뜻하게 하세요.
파스타는 후실리.
나사처럼 돌돌 말려있는 사이에
소스가 듬뿍 묻어서 훨씬 맛있어요.
오뚜기 제품에는 개봉 후 보관이 쉽게
스티커가 있습니다.
뼈 없는 파스타가 좋은 나는 10분 정도 끓입니다.
쫄깃한 면을 원하면 8분 정도?
불을 끄고, 물을 뺀 후
바질페스토와 약간의 소금을 넣고
잔열 위에서 잘 섞어줍니다.
먹기 전에 파마산 치즈를 듬뿍 넣어주세요.
* 친구의 조언 *
바질페스토를
실리콘 얼음틀에 넣고 얼려보는 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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