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묵고 있는 숙소는 믹스꼬악,
어학원까지는 메트로버스를 이용한다. 메트로버스를 타기 위해서는 10분 정도를 걸어야 하는데, 집에서부터 어학원까지 40분 정도 걸린다.
어학원은 그 유명한 젊음과 낭만의 콘데사에 있고, 메트로버스 소노라 바로 옆에 있다.
어학원 부근에 꽤 근사한 멕시코 공원이 있어서 잠시 걷기도 좋다.
난 두 정거장 전에서 내린다. 그리고 멕시코 공원의 한블럭 밖으로 둥글게 연결된 암스테르담 산책로를 따라서 어학원까지는 걷는다.
암스테르담 거리는 이렇게 산책로가 있고 양쪽으로 차들의 1차선 일방통행로가 있다.
집으로 돌아올 때는 메트로버스 리오 추루부스코역에서 내린다. 바로 옆에 토레마나까르 쇼핑몰이 위압적으로 있는데, 아직 한 번도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쇼핑몰은 내 관심 밖이지.
메트로버스를 내린 후에는 그 날 기분에 따라서 까미욘은 타거나 걸어서 귀가한다.
걸어서 통과하는 거리인 아꼬르따다는 엄청 세련된 거리이다. 사무실도 있고, 아파트도 있고, 규모가 큰 가정집도 있다.
울창한 나무로 가려져 있어서 햇빛을 피해다닐 수 있다.
중간에 즉석 오렌즈, 자몽 쥬스를 파는 아저씨가 있다.신선한 쥬스 한 잔이 15페소(950원), 아메리카노의 반값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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