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국내여행117 4월 말의 속리산 세조길 개장되자마자 입소문을 타고 핫스팟으로 떠오른 속리산 세조길. 유명한 가을 단풍철엔 가면 안된다. 너무도 아름다워 미쳐버릴 것 같다. 봄 신록은 생명력이 넘쳐 힘이 난다. 예전에 있던 문장대로 가는 시멘트 포장길에서 벗어난 숲 속으로 좁다란 산책길이 있다, 아기자기하게. 세조길 .. 2017. 5. 1. 청남대 야간개장 사흘만에 다시 청남대로 갔다. 토요일 야간개장이 있단다. 청남대에 도착한 시간은 4:30 야간개장의 홍보가 없어서인지, 대형관광버스들이 거의 대부분 나가서인지 평일보다 더 한산한 모습이었다. 덕분에 사람이 가리지 않은 정문을 찍을 수 있었다. 본관 보다는 호수쪽으로 먼저 갔다. .. 2017. 5. 1. 대통령의 별장 - 청남대 철쭉이 가득 피어있는 4월 말의 청남대를 다녀왔습니다. 청남대가 처음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가 본 이후로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었는데, 볼거리, 등산로, 산책로 등이 많이 만들어져 있었다. 문의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가야 한다. 자가용으로 가려면 인터넷으로 미.. 2017. 4. 25. 미동산 수목원의 4월 - 청주 미원 미동산의 4월은 온통 진달래 천지다. 수목원에서 가장 멀고 힘든 등산로. 그다지 힘들지는 않지만 진달래를 구경하느라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다. 수목원 입구에 있는 꽃밭. 야생화와 나무들의 포본들이 전시되고 관리된다. 수목원 안에 있는 나비생태관 돌아오는 길에 잠시 들러서 온 성.. 2017. 4. 18. 보은군 회남면 벚꽃놀이 너도 나도 꽃놀이를 가니 나도 한 번 가보자. 청주를 출발해서 문의를 거쳐 보은 회남으로 가는 벚꽃길. 작은 회남면 주변으로 산책길이 있다. 산 좋고 물 좋은 곳이다. 예전에는 이렇게 버스가 배를 타고 회남면에 들어왔단다. 지금은 마을 벽화로만 남아있다. 회남면에 있는 밥집이다. .. 2017. 4. 13. 이천 산수유마을 이천시 백사면 산수유마을. 가까워서 좋기는 한데, 축제 기간이라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주차할 곳이 부족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수유꽃이 온 천지에 아련하다. 2017. 4. 8. 미동산 수목원의 3월 - 청주 미원 미동산 수목원. 길고, 짧고, 잘 가꿔지고, 자연스러운 많은 산책길이 있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것도 있고, 청주에서 가까워서 쉽게 갈 수 있는 곳. 3월이 되니 식물원이 문을 열어서 봄이 먼저 왔있었다. 미동산 수목원 홈페이지로 가기 2017. 3. 7. 전혁림 미술관, 통영 통영시 봉수1길 10. 전혁림 미술관. 크지 않은 개인 미술관을 세번씩이나 방문하다니 놀랄 일이다. 그래도 통영하면 여기가 제일 생각난다. 30-40년 전의 건물을 멋지게 리모델링 했다. 한 것 같다. 1층은 전혁림의 강렬한 작품들. 완전 예쁜 파란 계단으로 이층으로 올라가면 또다른 작품과 .. 2017. 3. 2. 동백꽃 보러 지심도 가기 새벽 5시 40분 청주를 출발했다. 내가 이토록 부지런하게 움직여서 여행을 해 본 적이 있었던가! 청주에서 거제 장승포 여객터미널까지 3시간 30분이 걸린다고 했는데 (카카오맵에서...) 세 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했다. 여객터미널 주차장엔 이미 자리가 없었다. 우체국 앞에 주차하고 예매.. 2017. 3. 2. 이전 1 ···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