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야기1068 기일용 전 7종 세트 2017. 4. 11. [멕시코 요리] 깔도 데 뽀요 뜰랄뻬뇨 깔도는 국, 뽀요는 닭고기입니다. 그러니까 멕시코 특별히 틀랄판 지역의 닭국입니다. 뽀쏠레와 비슷하죠. 당연히 맛도 좋아요. 2017. 4. 11. [멕시코 요리] 삐삐안뽀요 뽀요는 닭고기예요. 몰레 소스와 비슷한 삐삐안을 이용한 요리를 배웠어요. 멕시코 요리는 우리 나라 요리에 비해 훨씬 간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2017. 4. 11. [멕시코 요리] 멕시코에서 해장국이 그리울 때는 뽀쏠레! 낯선 나라에서 가장 힘든 것이 먹거리입니다. 멕시코에서 얼큰한 우리 음식이 간절하게 먹고 싶은 날은 뽀솔레를 드세요. 전 타고나 께사디야 보다도 뽀솔레를 더 좋아합니다. 물론 멕시코시티에 있다면 소나로사에 즐비한 한국식당을 가시면 되구요. 2017. 4. 11. [시골밥상] 해물 파전 밭에 나갔더니 농사를 준비하시는 큰아버지가 골파를 다 없애셨어요. 쬐끔 남은 골파와 대파 몇 뿌리 넣고, 냉장고 속 뒤져서 해물파전을 만들었어요. 2017. 4. 10. [시골밥상] 봄철 흔한 쑥으로 만드는 동태쑥국 들에 쑥이 지천이예요. 쑥 조금 뜯어서 봄철 입맛을 돋구는 동태쑥국을 만들었어요. 통영에 갔을 때 도다리쑥국을 맛있게 먹었는데, 도다리는 쫌 비싸서.... 2017. 4. 10. [멕시코 요리] 몰레 소스 엔칠라다 멕시코 친구 베아뜨리스에게 배운 요리, 엔칠라다입니다. 2017. 4. 10. [멕시코 요리] 호박꽃 께사디야 께사디야는 멕시코 음식이예요. 금방 튀겨낸 께사디야에 살사베르데를 듬뿍 쳐서 드세요. 그 맛에 중독됩니다. 2017. 4. 10. [시골밥상] 초간단 수육 만들기 2017. 4. 10. 리버 로드 영화의 시놉시스는 이렇다. 물길 따라 푸른 초원 위, 집으로 돌아가는 길 어린 형제, 낙타 2마리, 실크로드 사막 6박 7일, 500Km. 바터와 아디커 형제는 옛날 실크로드의 핵심 길목이었던 '하서 회랑'지역의 소수 민족인 위구족 소년이다. 멀리 초원에서 유목을 하고 계시는 부모님과 떨어져 .. 2017. 4. 4. 라라랜드 미녀와 야수가 라라랜드의 열풍을 완전히 덮어버린 지금에서야 라라랜드를 보게 되었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6개 부문에서 수상한 작품이라 기대가 컸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엄청난 흥행을 했던 라라랜드를 제치고 문라이트가 작품상을 수상했는지는 충분히 이해가 되었다. 내 기대에.. 2017. 4. 2. 모비 딕 - H. 멜빌 700쪽 이상의 두께를 가진 모비딕을 시작했다. 독서력이 딸리는 나는 두꺼운 책을 빨리 읽어내지 못하고, 그러다 보니 앞에서 읽었던 부분에 대한 느낌이 완전히 사라져 버리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모비딕은 틈틈이 감상을 적어봐야겠다. 5장까지. 이스마일이 포경선을 타기 위해 항구로 .. 2017. 3. 29. 이전 1 ··· 84 85 86 87 88 89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