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테닐+론다] 1일 투어로 다녀오기
2024년 2월 11일 말라가 출발 - 세테닐, 론다 당일투어를 다녀왔어요. 'GETYOURGUIDE'에서 예약했고, 아무 옵션없이 교통편만 제공하는 것은 29유로, 론다 가이드 투어(2시간 소요)를 포함하면 49유로입니다. 론다는 버스타고 가도 되지만 세테닐을 가보고 싶었거든요. 7시 50분, 주말 새벽에 집을 나섭니다. 동네 빵집은 벌써 아침 장사를 준비합니다. 픽업 장소는 엘 꼬르테 잉글레스 옆 Caixa bank 앞, 버스가 도착했을 때 신청자들도 100% 도착, 예상보다 10분 일찍 출발했어요. 안달루시아의 구릉에 펼쳐진 오렌지밭, 레몬밭, 올리브밭, 그냥 녹색의 초원....눈이 시원하고 멋진데, 내 자리에서는 사진 한 장 찍을 수 없어서 속상했네요. 2시간 30분 정도 달려서 세떼닐 데 라스 ..
2024.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