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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야기/나의 레시피158

[시골 밥상]바다맛 라면 볶음 재료 : 삼양 맛있는 라면(해물맛), 미역 약간, 숙주나물 일반적으로 라면을 끓일 때보다 물을 조금 적게 잡고 안경점에서 기념품으로 받은 1회용 미역을 조금 넣는다. 건더기 스프를 넣고 한 번 끓이고 라면을 넣고 스프를 반 정도만 넣고 끓인다. 물이 적어서 눌어붙기 때문에 가끔 저어준.. 2019. 3. 9.
[시골밥상] 쇠고기숙주나물덮밥 재료 : 불고기용 쇠고기, 숙주나무, 양파, 홍고추, 진간장 쇠고기는 마트에서 양념된 것으로 샀어요. 3500원 어치 샀는데, 2인분을 충분히 만들었어요. 수입육인가봐요. ㅎㅎ 덮밥을 하려고 물을 조금 붓고 고기를 익혔어요. 숙주나물은 아삭함을 살리기 위해 불을 끄고 한 번만 섞어줍니다. 2019. 3. 8.
[멕시코 요리] 내가 만든 칠라낄레스 예전에 배운 레시피로 만든 칠라낄레스 청량고추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쫌 맵다. 2019. 1. 11.
[멕시코 음식] 과카몰레 아시안컵 대한민국 : 필리핀의 경기를 보면서 먹으려고 만들었는데, 경기를 더럽게 못해서 보다가 말았다. 2019. 1. 7.
[시골밥상] 내맘대로 전골요리 냉장고 정리 겸 냉장고 파먹기 아무리 없는 살림이라고 해도 찾아보면 재료가 쫌 있다. 전골? 수끼? 나베? 아뭏튼 국적 불명 요리이다. 2019. 1. 5.
[시골밥상] 간단한 프렌치 토스트 만들기 간단한 아침식사 프렌치토스트 만들기 2018. 12. 29.
[시골 밥상] 망고 볶음밥 재료 : 양파, 달걀, 냉동망고, 작은 아삭이고추, 올리브, 버터, 찬밥, 식용유, 소금 학교에서 근무할 때, 점심으로 통조름 파인애플이 나올때면 그것을 숟가락으로 잘라서 밥 위에 올려먹었다. 옆에서 바라보는 아이들이 기겁을 했으나 용기있게 나를 따라한 아이들은 맛있다며 반응이 좋았.. 2018. 9. 3.
[시골 밥상] 꽃게 라면 냉장고에 간단하게 먹을 것이 없다. 점심도 해결하고 시장도 보려고 나갔는데, 먹고 싶은게 없는 날. 라면을 한 묶음 샀다. 냉동실에 있는 작은 꽃게를 한 마리 골라서 손질한다. 뭐 손질이 되어서 온 거라 그냥 조금만 닦아주면 된다. 물 끓이고 냄비가 작다. 할 수 없이 꽃게를 분해. 끓는 .. 2018. 8. 30.
[시골 밥상] 꽃게찜 꽃게 상태가 엄청 좋다. 크키는 들쑥날쑥, 그래서 더 날 것의 느낌이 강하다. 깨끗하게 손질되어 온 것이지만, 솔로 껍질을 좀 더 닦아주고 찜솥에 물을 넣고 마트에서 산 된장 조금과 집에서 담근 된장을 조금 넣어 풀어준다. 그냥 쪄도 된다는데 난 혹시 비린내가 날까봐 이렇게 했다. 인.. 2018. 8. 28.
[시골밥상] 바케트를 이용한 아침식사 우리 동네에 바케트가 맛있는 동네빵집이 있다. 시간을 맞춰가면 갓구운 바케트를 살 수 있지만, 하루만 지나면 이미 껍질의 바삭함이 사라진 맛없는 바케트가 된다. 묵은 바케트를 이용하여 맛있는 아침을 준비해 보았다. 어디선가 베이글에 양파를 볶아서 올린 것을 보았던 것을 응용해.. 2018. 7. 12.
[시골밥상] 오이소박이 재료 : 오이, 부추, 양파, 마늘, 굵은 소금, 매실액, 고춧가루 와우, 모든 재료를 우리 집 텃밭에서 생산했다. 고춧가루까지도!!! 오이는 적당한 길이로 잘라서 4등분으로 칼집을 내야 모양이 예쁘지만, 혼자 먹을 거라서 먹을 때 편하게 잘랐다. 굵은 소금을 뿌려서 30분 정도 절여놓고 부추.. 2018. 6. 26.
[시골밥상] 감자스프 재료: 감자 1개, 양파, 치즈, 우유, 버터, 소금, 식빵 양파는 1/4 정도를 잘라서 잘게 다져놓고 이탈리아에서 사온 치즈다. 이게 마지막이다. 치즈 이름은 모른다. 치즈도 잘게 다져준다. 뜨거운 팬에 버터와 양파를 넣고 충분히 볶아준다. 감자는 깨끗이 씻어서 푹 찐 후, 껍질을 벗기고 곱게 .. 2018.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