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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캐나다(2017)38

[몬트리올] 식물원+곤충관 Jardin Botanique + Insectarium 몬트리올 보태닉 가든. 내 나이 또래에게는 몬트리올하면 가장 먼저 몬트리올 올림픽이 떠오를 것이다. 아닌가? 정보를 보니 1976년에 치루어졌다는데...난 어떻게 기억하는거지?어쨌든 그 올림픽 공원에 식물원이 있고, 식물원 안에 곤충관이 있다. 메트로역 PIE-IX 역에서 내려서 밖으로 .. 2017. 7. 9.
[몬트리올] 몽로아알? 몽후아얄? Mont Royal 몬트리올에서 가장 높은 산??? 고도가 232m라니 이것은 언덕이다. 뉴욕의 센트럴파크를 만드었던 조경사 올름스테드가 설계했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멋지진 않다. 물론 뉴욕 센트럴파크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지만.... 책이나 인터넷에서 보면 찾아가는 길이 복잡하게 나와있다. 메트로 타.. 2017. 7. 4.
[몬트리올] 몬트리올 미술관 Musee des Beaux-Arts de Montreal 주소 : 1380 Rue Sherbrooke W. 개관 : 화 - 일 : 10:00 - 17:00 (수 : -21:00) 교통 : 기콩코르디아 역에서 내려 Rue Guy 쪽으로 나가면 방향 안내가 되어 있다. 세 시간 정도면 다 볼 줄 알았다. 아니었다. 난 5개의 건물 중에서 2개의 건물은 아예 가보지도 못했고, 가장 늦게 들어간 그러나 가장 중요한 작.. 2017. 7. 3.
[몬트리올] 캐나다 데이 Canada Day 올해가 캐나다 건국 150주년 이란다. 참 짧다. 학생들이 역사 공부할 때 참 좋겠다. ㅎㅎ 아뭏튼 건국 150주년이라고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되었다고 했다. 기대 만땅!! 이 곳, 몬트리올은 비가 와서 거리 퍼레이드는 취소된다는 소식을 인터넷에서 보았기 때문에 애석했다. 다른 행사가 열린.. 2017. 7. 2.
[몬트리올] 국제재즈페스티벌 Festival Internation de Jazz de Montreal 몬트리올을 여름 내내 축제의 연속인가 보다. 지난 주 수요일, 내가 도착한 날이 퀘벡데이라서 광장과 거리에서 한바탕 축제가 벌어졌는데, 이번엔 국제재즈페스티벌이다. 이게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유명하더라. 올해는 6월 28일 부터 7월 8일 까지 열하루 동안 열리는 이 재즈페스.. 2017. 7. 1.
[몬트리올] 성 요셉 대성당 Oratoire St. Joseph 루아알 산 기슭에 자리잡은 성 요셉 대성당. 다시 말해서 우리 집 근처에 있는 성당이다. ㅎㅎ 여기 도착한 첫 날, 공항에서 숙소로 가느라고 구입한 교통 1일 패쓰가 아까워서 가능하면 먼 곳에 있는 관광지를 가려고 했었는데 그 때 여기를 생각했었다. 첫 날 안가기를 얼마나 잘 한거야?.. 2017. 6. 27.
[몬트리올] 올드 포트 Vieux Port de Montreal 몬트리올에는 또 다른 신세계가 있다. 바로 구 항구 지역. 도시가 발전함에 따라 점점 쇠퇴해지던 옛 항구 지역을 리노베이션해서(1980년대 후반에 했단다.) 지금은 놀이 시설과 산책로 등 시민공원으로 이용되고 있다. 세인트로렌스 강을 따라 운행하는 크루즈도 탈 수 있고, 자전거 산책.. 2017. 6. 26.
[몬트리올] 고고학 박물관 Musee Pointe a Calliere 구 항구 쪽으로 걷다보면 눈에 금방 띄는 건물로 몬트리올의 역사와 관련된 전시를 하고 있는데...이게 좀 그렇다. 몬트리올 역사라고 하는 것이 1300년대 부터 시작되나 보다. 모든 이야기가 1300년 이후 부터이다. 참 이 나라 학생들은 국사를 배우기가 무척 쉽겠다. 그렇다고 박물관에 볼 .. 2017. 6. 25.
[몬트리올] 구 몬트리올 지역 Vieux Montreal 웬만한 볼거리가 다 몰려있는 구 몬트리올 지역. 하루에 다 돌아보려고 나갔으나 반도 못 보고 돌아왔다. 오늘 내가 제일 먼저 간 간 곳은 시청[Hôtel de Ville]이다. 프렌치 엠파이어 양식이란다. 이름은 몰라도 일단 웅장하고 멋지다. 조명이 비추는 밤에 보면 더 멋지다는데 그건 해가 .. 2017. 6. 25.
[몬트리올] 현대미술관 Musée d'art contemporain de Montreal 몬트리올 현대미술관에 가볼까요? 플라스 데자에 있어서 찾기가 쉽고, 입장료는 성인이 15달러이다. 요일마다 개관시간이 조금씩 다른데, 내가 간 금요일은 저녁 9시까지 열렸다. 이 동네 건물들은 입구 찾기가 쉽지 않다. 우리 처럼 거대한 입구를 생각하면 찾을 수 없다. 한 구석에 그냥 .. 2017. 6. 24.
[몬트리올] 캐나다 건축박물관+예술광장+마리 렌 뒤 몽드 대성당 캐나다 건축박물관[Centre Canadien d'Architecture] 메트로 녹색라인 Guy-Concordia 나 주황라인 Georges Vanier에서 내려서 벨르거리(Rue Baile)를 찾아가면 된다. 난 가이드북에 있는 대로 갔는데 주황라인을 타고 가는게 더 가깝겠더라, 뭐 거기서 거기지만... 왜 첫 방문지가 이 이름도 없는, 그다지 볼 것.. 2017. 6. 23.
자, 다시 시작이다 집에서 유령처럼 생활한 열흘 동안 여행 준비를 다시 시작했다. 앞으로 절대 뉴질랜드는 가지 않으리라 생각하고 바꾸다 보니 캐나다로 결정했고, 그 중에서도 가장 학비가 저렴한 몬트리올에 있는 어학원을 알아보았다. 이번에는 유학원을 통해서 진행했다. 캐나다 ETA 발급 받고, 왕복 .. 2017. 6. 22.